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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31일 뉴욕 메츠 상대로 시즌 8승 도전

2019.05.27 오전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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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의 다음 등판일정이 확정됐습니다.


다저스 구단은 내일부터 열리는 뉴욕 메츠와의 홈 4연전 선발 투수를 공개했는데, 류현진은 4연전의 마지막인 31일에 등판합니다.

이달에만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71의 압도적인 투구를 펼친 류현진은 31일 등판에서도 호투할 경우 '이달의 투수' 수상을 사실상 굳힐 전망입니다.

류현진은 올해 LA 홈에서 5승 무패, 평균자책점 1.22로 강했고, 뉴욕 메츠를 상대로도 3승 1패, 평균자책점 1.66으로 호투하고 있어 시즌 8승 전망은 밝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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