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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측 "헬로비너스 해체? 재계약 협의 중" (공식)

2019.04.18 오전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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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측 "헬로비너스 해체? 재계약 협의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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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헬로비너스의 해체설 관련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 관계자는 18일 YTN Star에 "해체와 관련해 결정된 것은 없다"며 "멤버들과 재계약 관련, 협의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헬로비너스가 '마의 7년'을 넘기지 못하고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고 보도했다.

2012년 미니앨범 'VENUS'로 데뷔한 헬로비너스는 윤조, 유아라가 탈퇴하고 2014년부터 6인조로 활동해왔다. 가장 최근에 발표한 앨범은 2017년 1월 여섯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Mystery of VENUS)'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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