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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조혜련, 근황 공개 "공연 중 다리 부상...철심 5개 박아"

2019.03.26 오전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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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조혜련, 근황 공개 "공연 중 다리 부상...철심 5개 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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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조혜련이 공연 중 부상 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에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혜련은 무대에서 활동하는 최근 근황을 공개하며 "2년 전에 '넌센스'라는 뮤지컬을 했고, 지난 1월까지는 '메노포즈'라는 공연을 하면서 뮤지컬 배우로 변신했다"고 알렸다.

이어 공연 중 부상을 입은 사실을 언급하기도 했다. 조혜련은 "1월 19일이 뮤지컬 마지막 공연이었는데 만석이 되고 사람이 많으니까 기분이 좋았나보다. 드레스를 제 발로 밟아서 다리가 부러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연하고 있을 때 거의 끝부분 때 무대에서 넘어졌고 아예 일어나질 못했다. 4일 뒤에 수술을 받았는데 철심을 5개 박았다. 통뼈라고 생각했는데 만만치 않더라. 두 달 정도 지나니 지금은 좀 걸을 수가 있다"고 돌이켰다.


조혜련은 "당시 관객의 응원에 힘을 얻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공연을 봤던 분들이 '혜련씨 힘내요'라고 응원해주셨다. 감사했었다. 그렇게 다리를 다치고 3개월 간 쉬면서 나를 돌아보게 됐었다"고 덧붙였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K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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