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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구단 직원, 일본에서 음주운전 적발...구단 자체 징계

2019.03.04 오후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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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직원이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도중 음주운전을 하다 현지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삼성 관계자는 구단 직원이 지난달 18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일본 경찰에 적발돼 3일 동안 구금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직원을 바로 귀국 조치한 뒤 감봉 6개월과 진급 누락 등 자체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이 같은 사실을 KBO에 알리지 않다가 논란이 불거지자 뒤늦게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삼성은 KBO 미신고에 대해 규약 해석에 실수가 있었다고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양시창[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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