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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거:유관순 이야기', 삼일절 26만 명 동원…박스오피스 1위

2019.03.02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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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거:유관순 이야기', 삼일절 26만 명 동원…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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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가 삼일절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삼일절인 1일 하루 동안 26만 1,953명을 동원하며 첫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7일 개봉해 첫날 3위로 출발한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28일 2위로 올라선데 이어 3월 1일 첫 1위를 차지했다. 입소문을 타고 사흘 만에 정상에 올라 의미 있는 역주행 기록을 썼다.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1919년 3.1 만세운동 이후 고향인 충남 병천에서 '아우내 장터 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서대문 감옥에 갇힌 뒤 1년여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 영화에서는 유관순 열사의 강인한 신념과 함께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여옥사 8호실'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려내 호응을 얻었으며, 유관순 역을 맡은 배우 고아성의 열연도 호평을 받았다.


한편 지난달 20일 개봉과 동시에 줄곧 1위를 지켰던 '사바하'는 18만 6,636명을 동원하며 1위로 밀렸다. 누적관객 수는 186만 4,045명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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