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싱어송라이터 뷰티, 배드보스컴퍼니 行…폴포츠와 한솥밥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뷰티(Beauty)가 글로벌 콘텐츠 그룹 배드보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뷰티(본명 Mark Thompson)는 노래는 물론 작곡과 작사까지 능한 싱어송라이터다. 2017년 엑소의 'Run this' 작곡에 참여해 한국에도 이름을 알렸으며, 일본 인기 아이돌 그룹 Rampage의 곡 '100degress' 작곡과 프로듀싱을 그리고 영국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The X Factor UK 출신 영국가수 Katie Coleman의 Not Your Pin Up Girl를 작사하여 그 실력을 보여줬다. 

뷰티와 계약을 마친 배드보스컴퍼니는 스틸하트, 폴포츠, 토이아나래, 샘해모닉스 코코로 등 많은 해외 아티스트를 매니지먼트하고 있으며 배다해, 신지호, 미스티, 클럽소울, 카라신주니어,개그그룹 테니스팀 등 다양한 국내 아티스트가 소속돼있다. 현재 그룹사로 언론사 아시아빅뉴스와 방송제작사 배드보스테레비를 소유하고 있는 글로벌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컴퍼니다. 

뷰티는 오는 21일 자신의 싱글 앨범 'GROWN UP'을 한국에 발표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배드보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