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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의혹' 조재범 전 코치 첫 조사 시작

2019.01.18 오후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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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조재범 전 코치에 대한 첫 피의자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경기 남부지방경찰청 특별수사팀은 오늘(18일) 오후 1시부터 조 전 코치가 수감 중인 수원구치소를 방문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전 코치가 지난해 상습폭행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아 수감 중이어서 구치소 접견 형태로 피의자 조사가 이뤄지게 됐습니다.

경찰은 오후 5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조사에서 복원한 휴대전화의 대화 내용과 심석희 선수의 고발장을 토대로 혐의 사실을 집중 추궁할 방침입니다.


조 전 코치 측은 성폭행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17일 심석희 선수는 지난 2014년 여름부터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두 달 전까지 조 전 코치에게 성폭행과 강제추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경찰에 냈습니다.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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