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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KBO총재 "실망시켜 죄송...새해는 혁신의 해"

2018.12.31 오전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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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KBO 총재가 신년사에서 올 한해 아시안게임 3연패와 3년 연속 리그 800만 관중 돌파라는 외형적인 성과에도 불구하고 야구팬에게 큰 실망감과 상처를 안겨 드렸다며 사과했습니다.


특히 자신과 국가대표 감독이 야구장이 아닌 국회 국감장에 서는 야구 역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며 상처받은 국민 여러분에게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재는 그러면서 2019년 새해는 KBO리그 혁신의 해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클린 베이스볼' 확립에 더욱 정진하고 자유계약선수와 드래프트 등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 총재는 한국야구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전까지는 지금의 전임 감독제를 유지해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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