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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측, 부모 채무 불이행 의혹에 "확인 후 입장 밝힐 것"

2018.11.27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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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측, 부모 채무 불이행 의혹에 "확인 후 입장 밝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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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부모 채무 논란에 휘말렸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은 27일 YTN Star에 "해당 사안을 접했다"며 "일단 본인 확인이 우선이다. 확인되는 대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수 비의 부모가 저희 부모님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고 잠적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자는 "마이크로닷보다는 도끼의 어머니 사례와 비슷하다"며 "저희 부모님은 1988년 서울 용문시장에서 쌀가게를 했고, 비의 부모는 떡 가게를 했다. 그 분들이 쌀 약 1700만원 어치를 빌려갔고 갚지 않았다. 현금 800만원도 빌려갔지만 갚지 않았다. 비의 부모는 열악한 상황을 말하며 갚지 않았고 결국 잠적했다"고 상세히 적었다.

이어 "소송을 걸려고도 했으나 가정사정이 빠듯해 하지 못했다. 그동안 비에게 편지도 쓰고 연락을 취하려고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현금 포함 약 2500만 원 가량을 갚지 않고 있다"며 어음을 공개하기도 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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