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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팀, 챔피언스트로피 2R 3승2무1패 우세

2018.11.24 오후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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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둘째 날 경기에서 국내파인 KLPGA 팀과의 격차를 3점으로 벌려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섰습니다.


LPGA팀은 공 하나를 두 선수가 번갈아 치는 포섬방식으로 진행된 6경기에서 박성현과 리디아고, 전인지가 이끄는 조가 승리하면서 3승 2무 1패를 기록해 중간 합계에서 7.5점대 4.5점으로 3점 차 리드를 지켰습니다.

일요일 최종 3라운드에서는 싱글 매치플레이 12경기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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