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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파트너즈파크와 전속계약…한예슬·구혜선과 한솥밥

2018.11.23 오전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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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파트너즈파크와 전속계약…한예슬·구혜선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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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23일 파트너즈파크는 "배우와 가수로 활동해온 지연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전담하게 됐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포트로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뽐내는 지연의 국내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트너즈파크는 한예슬, 구혜선, 차주영 등 배우들이 속한 매니지먼트 회사다. 티아라 활동과 더불어 연기자로서도 활약해온 지연은 새 둥지에서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연은 2009년 걸그룹 티아라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드라마 '공부의 신', '드림하이2', '미스 리플리', '트라이앵글', 영화 '고사2', '해후' 등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해왔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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