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측 "8일 교통사고, 큰 부상 없어 촬영장 복귀 예정" (공식)

배우 공명이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9일 한 매체는 공명이 지난 8일 KBS2 '죽어도 좋아' 촬영장인 인천 영종도를 빠져나오던 중,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공명은 경미한 얼굴 부상을 입었다.

공명 소속사 판타지오 측 관계자는 YTN Star에 "공명이 경미한 사고를 당했다.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어제 정밀 검사 후 귀가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공명은 현재 ‘죽어도 좋아’에 출연 중이다. 촬영 상황에 대해 관계자는 "촬영장에도 복귀해 차질 없이 촬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