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김새론 중앙대·김향기 한양대, 대학생 된다..."수시 합격"

배우 김새론과 김향기가 2019학번 새내기가 된다.

김새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8일 YTN Star에 "김새론이 최근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에 최종 합격했다"고 알렸다.

김향기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 또한 이날 "김향기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에 합격했다"고 설명했다. 김새론과 김향기는 올해 2000년생으로 19살이다.

김향기는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에서 덕춘 역을 맡아 쌍천만 배우로 우뚝 섰다. 오는 22일 주연을 맡은 영화 '영주'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새론은 2017년 고등학교를 자퇴한 후 연기 활동에 집중해왔다. 그는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동네 사람들'에서 강유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