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디 측 "이대은과 좋은 감정 교제 중…응원 부탁"(공식)

래퍼 트루디와 야구선수 이대은이 열애중이다.

트루디 측 관계자는 6일 오후 YTN Star에 "트루디 본인 확인 결과, 두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교제하고 있는 게 맞다. 앞으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트루디와 이대은이 두 달째 연인으로 교제 중이며 지인 소개로 만났다고 보도했다.

트루디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우승자로 실력파 래퍼다. 또 래퍼 윤미래와 유사한 비주얼은 물론, 래핑까지 흡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트루디는 다음날인 7일, 신보 '루드(RUED)'를 발매할 예정으로 시선을 끈다.

투수 포지션인 이대은은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하다 일본 지바 롯데 소속으로 선수 생활을 보냈다. 이후 그는 2019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을 통해 다음시즌부터 KT위즈 소속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트루디 '베리 레어' 뮤비 티저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