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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스크린X 최고 흥행...'블랙 팬서' 넘었다

2018.11.06 오후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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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스크린X 최고 흥행...'블랙 팬서'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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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올해 스크린X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보헤미안 랩소디' 스크린X는 개봉 첫 주 주말인 3일과 4일 55.4%의 높은 객석률을 기록했다. 앞서 '블랙 팬서'(45%), '곤지암'(42%) 등 올해 스크린X 흥행작들의 성적과 비교해도 월등히 높다.

이러한 흥행은 스크린X 3면 화면에 넓게 펼쳐지는 콘서트 실황 같은 생생한 현장감이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은 결과다.

'보헤미안 랩소디' 스크린X는 러닝 타임 중 총 40여분 분량을 차지하는 데, 퀸의 명곡과 파워풀한 무대가 등장할 때마다 스크린X로 화면이 펼쳐져 공연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한다. 일반 2D 콘텐츠에 담지 않은 다채로운 앵글의 장면들까지 스크린X 좌, 우 스크린에 적극 활용해 오직 스크린X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장면들을 담아냈다.

입소문 덕분에 티켓 구하기 위한 예매 전쟁도 일어나고 있다. 특히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스크린X 싱어롱 시사회는 매진이 임박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덕분에 '보헤미안 랩소디' 스크린X 특별관 예매율은 1위를 유지해 향후 흥행을 기대케 한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명곡 'Bohemian Rhapsody'부터 세계 팬들의 떼창을 불러일으킨 'We Are The Champion'까지 20곡 이상의 명곡과 퀸의 메인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가 입소문을 타고 흥행 중이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워너브라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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