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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측 "피해자 진술 마쳐...루머 유포자 선처 없다" (공식)

2018.10.24 오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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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측 "피해자 진술 마쳐...루머 유포자 선처 없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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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허위 사실 유포의 피해자 신분으로 진술을 마쳤다.


24일 정유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YTN Star에 "정유미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경찰서를 찾아서 피해자 조사를 마쳤다"면서 "앞서 밝혔듯이 악성 루머 최초 작성 및 유포자 등에 대한 어떠한 협의나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증권가 정보지(지라시)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을 통해 인연을 맺은 나영석 PD와 정유미가 사적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는 내용의 루머가 담겨 있었다.

지난 18일 매니지먼트숲은 공식 입장을 내고 "현재까지도 유포되고 있는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한다"며 "말도 안 되는 루머에 소속 배우의 이름이 언급되는 것조차 매우 불쾌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악성 루머의 최초 작성 및 유포자, 온라인 게시자, 악플러에 대해 책임을 묻기 위해 증거 자료 수집을 끝마쳤고, 오늘 법무 법인을 통해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상황을 설명한 바 있다.


무엇보다 "매번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 유포로 배우와 가족들이 많은 상처를 받고 있다. 루머 확산이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나영석 CJ ENM PD 역시 서울지방경찰청에 '성명 불상의 허위 정보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제출했다. 나영석 PD는 증권가 정보지에 대해 "해당 내용은 모두 거짓이며, 최초 유포자 및 악플러 모두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며 "개인의 명예와 가정이 걸린 만큼 선처는 없을 것을 명백히 밝힌다"고 고소장 제출 예정임을 시사했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매니지먼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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