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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이문세 "故이영훈 작곡가, 나를 가장 잘 표현한 사람"

2018.10.22 오후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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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이문세 "故이영훈 작곡가, 나를 가장 잘 표현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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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문세가 故 작곡가 이영훈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는 이문세의 정규 16집 '비트윈 어스(Between Us)' 발매 기념 미디어 음악감상회가 열렸다.

이영훈은 자타가 공인하는 8~90년대 최고의 작곡가다. 그는 2008년 별세했다. 이영훈은 이문세와 '난 아직 모르잖아요', '이별 이야기', '광화문 연가' 등을 합작했다.

이에 이문세는 "이영훈은 나를 꿰뚫는 사람이었다.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걸 멜로디로 표현해내는 사람은 이영훈밖에 없었다"라고 떠올렸다.

이문세의 정규 16집 'Between Us'는 22일 오후 6시부터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감상 가능하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케이문에프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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