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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주말 박스오피스 평정...200만 보인다

2018.09.10 오전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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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주말 박스오피스 평정...200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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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치'가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치'(감독 아니쉬 차간티)가 지난 주말(7일~9일, 3일간) 76만 7,677명의 선택을 받았다.

'서치'는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해 수천 개 SNS 계정을 뒤지며 그 흔적을 추적하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국계 미국인 배우 존 조가 주연으로 나섰다.

누적 관객 수는 어느 덧 173만 5,170명. 매출액 점유율 역시 경쟁작을 크게 따돌렸다. 주말동안 '서치'의 점유율은 2위인 '너의 결혼식'(20.5%)에 비해 2.5배 가량 높은 49.9%를 차지했다.

역대 외화 스릴러 영화의 흥행 기록도 다시 쓸 전망이다. 종전 최고 기록은 '나를 찾아줘'(2014)의 176만 명. 이변이 없는 한, 오늘(10일) 중으로 '나를 찾아줘'를 넘을 예정이다.

같은 기간 '너의 결혼식'은 32만 1,344명을 불러 모아 '서치'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52만 1,830명이다.


3위와 4위는 각각 8만 9,158명과 8만 5,529명을 모은 '업그레이드'와 '상류사회'가 차지했다. '업그레이드'의 누적 관객수는 10만 9,581명, '상류사회'의 누적 관객수는 71만 7,758명이다.

장기 흥행 중인 '신과함께2'는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1222만 9,157명으로 영화는 '택시운전사'(1,218만 명)를 제치고 역대 박스오피스 12위에 올랐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소니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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