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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김은숙 작가, 폭우피해 이재민 돕기 위해 성금 기부

2018.09.03 오후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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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김은숙 작가, 폭우피해 이재민 돕기 위해 성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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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과 김은숙 작가가 폭우 피해 이재민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3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는 YTN star에 "유재석 씨와 김은숙 작가가 최근 내린 폭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재석은 5000만 원을, 김은숙 작가는 tvN 토일극 '미스터 션샤인' 제작사 화앤담픽쳐스 윤하림 대표와 각각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지난달 26일부터 쏟아진 폭우로 피해가 발생한 서울시 은평구·노원구·경기 양주시 등에 구호 활동으로 쓰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재석은 지난해 포항 지진 이재민과 중부지방 수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쾌척한 바 있으며, 위안부 피해자 복지와 인권센터 건립 등을 위해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김은숙 작가도 포항 지진 당시 3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KBS,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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