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정, 은메달3·동메달1 수확

우리나라 조정 대표팀이 은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수확했습니다.

김동용이 아시안게임 조정 남자 싱글 스컬에서, 김슬기-김예지는 여자 더블 스컬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여자 무타페어에서 전서영-김서희가 은메달을, 정혜리·최유리·지유진·구보연이 팀을 이룬 여자 경량급 쿼드러플 스컬에선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남자 무타포어 결선에 진출한 남북 단일팀은 6팀 가운데 6위에 머물렀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