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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측, 오늘(19일) 검찰에 수사의뢰 "철저 수사·사재기 논란 종결 원해"

2018.07.19 오후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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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측, 오늘(19일) 검찰에 수사의뢰 "철저 수사·사재기 논란 종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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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숀 측이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해 수사 의뢰요청서를 접수했다.


숀의 EDM DJ 및 프로듀서로서의 업무를 맡고 있는 DCTOM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사회 이슈로까지 불거진 음원 차트 조작 관련 숀과 소속사에서는 명확한 진위여부 확인을 위해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정식 수사의뢰요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신속하고 명확한 검찰 수사를 통해 이번 논란이 말끔히 해소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수사가 진행 될 시 숀과 디씨톰 엔터테인먼트 전 직원은 최선을 다해 수사에 협조할 것입니다"면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확실한 수사를 통하여 음원 차트 순위 조작 논란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DCTOM 측은 수사의뢰요청서 전문을 공개하면서 숀의 사재기 의혹이 불거진 과정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숀을 향한 악플러들을 고소했다는 내용을 덧붙이며 "DCTOM은 한 치의 의혹도 없이 말끔히 해소되기를 바라고, 정확히 해명해드리는 것이 사회적 책무이자 대중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해 수사 의뢰를 요청드리게 됐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DCTOM 측은 "더 이상 근거없는 사재기, 음원 순위 조작 논란이 종결되기를 바란다. 철저한 수사를 통해 엄중 처벌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호소했다.

▲ 다음은 숀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숀( SHAUN ) 의 개인 앨범 및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있는 디씨톰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사회 이슈로까지 불거진 음원 차트 조작 관련 ‘숀 ( SHAUN )’과 저희 소속사 측에서는 명확한 진위여부 확인을 위해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정식 수사의뢰요청서를 접수 하였습니다.

또한, 어제 ‘SHAUN – WAY BACK HOME’ 의 불법 이용 내역 조사 및 발매 이후의 시간대별, 이용자별, 상세 이용내역의 제공을 문의한 주요 음원 사이트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선 적절한 답변을 받지 못해 아쉬운 마음입니다.

당사는 신속하고 명확한 검찰 수사를 통해 이번 논란이 말끔히 해소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수사가 진행 될 시 ‘숀( SHAUN )’ 과 디씨톰 엔터테인먼트 전 직원은 최선을 다해 수사에 협조할 것입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확실한 수사를 통하여 음원 차트 순위 조작 논란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디씨톰 엔터테인먼트 드림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숀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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