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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댄스 민유라·겜린, SNS로 상호 비난...해체 선언

2018.07.19 오후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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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피겨스테이팅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민유라와 겜린이 SNS로 설전을 벌이며 팀 해체를 선언했습니다.


겜린은 자신의 SNS에 민유라의 결정으로 지난 3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며,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겜린의 해체 선언 직후 민유라는 SNS를 통해 지난주까지 새 프로그램을 함께 훈련했는데, 겜린이 사전 운동을 하지 않고 훈련에 임하는 등 나태한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후원 펀딩을 겜린의 부모가 갖고 있다며,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잘 모른다고 덧붙였습니다.

평창올림픽 직후 두 선수의 금전적인 어려움을 돕기 위해 마련된 후원 펀딩에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1천 달러를 내는 등 전국 각지에서 후원금 1억4천만 원이 모였습니다.

논란이 일자 겜린은 합의에 따라 후원금이 양 측에 배분됐다면서, 민유라의 주장은 모두 거짓말이고, 비열한 행동에 충격을 받았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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