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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송혜교·박보검 '남자친구' 수목극 편성? 확정 NO"

2018.07.03 오후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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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송혜교·박보검 '남자친구' 수목극 편성? 확정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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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이 드라마 '남자친구' 편성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tvN 측은 3일 오후 YTN Star에 "'남자친구' 편성은 현재 협의 중인 단계다. 최종 확정된 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한 매체는 송혜교·박보검 주연의 드라마 '남자친구'가 오는 12월 tvN 수목극으로 시청자와 만난다고 보도했던 바.

'남자친구'는 다 가진 것처럼 보이는 여자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평범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드라마 '예쁜 남자'와 영화 '국가대표2'의 유영아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현재 남녀 주인공에 송혜교와 박보검이 물망에 올랐다. 각 소속사는 "출연을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UAA, 블라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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