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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변산' 이준익 감독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하는 것이 청춘"

2018.06.04 오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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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변산' 이준익 감독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하는 것이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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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 감독이 '청춘'에 대해 말했다.


이준익 감독은 4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변산'(감독 이준익, 제작 변산문화산업전문유한회사) 제작보고회에서 '청춘 영화'로 돌아왔다는 말에 대해 "청춘이라는 단어를 사회적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사실 청춘이라고 정해놓은 개념 자체가 잘못됐다"고 말문을 뗐다.

"살아있는 자체가 청춘이다"고 한 그는 "'동주', '박열'도 그랬다. 젊어서 청춘이 아니라 자신이 살아 있다는 걸 끊임없이 증명하는 것이 청춘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 감독은 "주인공이 래퍼고, 고향에 대한 정서가 섞여 있다. 저 역시도 이 영화가 관객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변산'은 '동주' '박열'에 이은 이준익 감독의 청춘 3부작 중 세 번째 작품. 영화는 꼬일 대일 꼬인 순간, 짝사랑 선미(김고은)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빡센' 청춘 학수(박정민)의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유쾌한 드라마다. 박정민 김고은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월 4일 개봉.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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