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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 '14K' 완봉... 두산은 연패 탈출

2018.05.25 오전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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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잠실 경기에서 LG 외국인 투수 소사가 탈삼진 14개의 압도적인 투구로 완봉승을 거두면서 팀에 4연승을 안겼습니다.


1-2위 싸움에서는 선두 두산이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평균자책점 1위 투수 소사가 최고시속 157km의 강속구를 앞세워 삼진 퍼레이드를 펼칩니다.

9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탈삼진만 14개!

소사는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을 경신하며 완봉승을 거뒀고, 초반 점수를 잘 지킨 LG는 NC에 5연패를 안기며 4연승을 달렸습니다.

1회 4번 타자 김재환이 희생타를, 4회 오재원이 적시타를 치며 두 점을 먼저 달아난 두산.

6회, 첫 타점의 주인공 김재환은 이번에는 왼쪽 담장을 넘기는 석점 홈런으로 사실상 승부를 갈랐습니다.

선발투수 이용찬도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두산은 한화와의 3연전에서 2패 끝에 귀중한 1승을 거둬 승차를 다시 3게임으로 벌렸습니다.

전날 한 게임 홈런 4개를 터뜨렸던 SK 한동민이 이틀 연속 커다란 아치를 그립니다.


4회 적시타까지 한동민은 팀이 올린 3점을 모두 책임졌고, SK는 넥센에 3대1로 이겼습니다.

삼성은 롯데와의 3연전을 싹쓸이했고, kt는 장단 19안타를 터뜨리며 KIA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YTN 서봉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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