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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 훔치기' 논란 LG 구단에 벌금 2천만 원 부과

2018.04.20 오후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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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 훔치기' 논란을 자초한 프로야구 LG 트윈스에 KBO 리그 역대 최고액의 벌금이 부과됐습니다.


KBO 사무국은 상벌위원회를 열고 '야구 수신호 전달을 금지한다'는 리그 규정을 위반한 LG 구단에 벌금 2천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코치진과 선수단 관리에 책임이 있는 류중일 감독에게는 제재금 천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LG의 사인 훔치기 논란은 지난 18일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LG 더그아웃 통로 근처에 KIA 배터리의 구종별 사인을 분석한 내용이 담긴 종이를 벽에 붙여놓으면서 불거졌습니다.

LG 구단은 주자의 도루에 도움을 주고자 정보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이라며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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