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가 알바생 박보검과의 추억을 대방출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 측은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함께한 3일의 시간, 우리도 잊지 못할 거예요! 언젠가 다음에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임직원 이효리 이상순, 윤아는 물론 민박 손님들, 고양이 순이와 다정하게 어울렸다. 박보검은 3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모두에게 친절하고 성실한 면모를 보이며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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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측은 "어느 겨울날 수줍게 민박집을 찾아와 임직원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언제나 환하게 웃어주었던 알바생 보검이"라며 박보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효리네 민박2'는 매주 일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JTBC '효리네 민박2'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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