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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훈&케이지의 세팍타크로] 워너원 '부메랑' 잡을 트와이스의 숨은 명곡 찾기

2018.04.06 오전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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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에는 수많은 명곡들이 존재하지만, 그 안에서도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곡들이 다수 존재한다. 특히 댄스 아이돌 그룹의 노래 중에서 우리가 평소 알지 못했던, 그들의 진가를 알 수 있는 명곡들이 기지개를 켜지 못하고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와 가수 케이지가 '세팍타크로'라는 새 프로그램으로써 숨겨진 명곡들의 역주행을 노린다. 스포츠 종목 '세팍타크로'의 특징에 빗대어 음원차트에서 떨어지지 않고 차트진입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두 사람이 뭉쳤다.

지난 1편에 이어 이번 2편에서는 그룹 워너원의 신곡 '부메랑'이 소개됐다. 단 '부메랑'이 주인공이 아닌 '부메랑'에 대항할 만한 타 아이돌그룹 노래를 소개한다. 해당 그룹으로 걸그룹 트와이스가 등장했다.

먼저 지승훈 기자는 트와이스의 'Someone like me'를 꼽았다. 'Someone like me'는 지난해 5월 발매된 트와이스의 미니 4집 '시그널'에 수록된 곡이다. 잔잔한 일렉트릭 기타가 곡 전반에 걸쳐져 있는 이 곡은 TWICEcoaster : LANE 1의 'ONE IN A MILLION'을 잇는 따뜻한 팝으로 트와이스의 섬세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가수 박원이 작사를 맡아 트와이스를 사랑에 빠진 소녀의 모습으로 그렸다.

지 기자는 'Someone like me'에 대해 "박원의 가사에 트와이스 보컬이 얹어져 트와이스만의 애절함이 그대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지 기자에 맞서 케이지는 트와이스의 '널 내게 담아' 곡을 들고 나왔다. '널 내게 담아'는 지난해 10월 발매된 트와이스의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 수록곡 중 하나다.

'널 내게 담아'는 몽환적인 Pluck 사운드와 일렉 기타, 그리고 어쿠스틱 피아노가 조화를 이루며, 후렴구에 들리는 아르페지오 신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새로운 사랑의 고백이 아닌, 현재 진행 중인 사랑의 고마움에 대한 고백을 표현했다.


케이지는 '널 내게 담아'에 대해 "포근한 감정, 연애 감정 등 달달하고 애틋한 가사들이 눈에 띄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가사 중 '내 눈을 바라봐'라는 부분이 있는데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의 'Call me'의 가사 일부와 비슷하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 기자와 케이지의 '세팍타크로'는 YTN Star 페이스북 계정인 'https://www.facebook.com/ytnstar24'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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