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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박인비 준우승...8번 연장 끝에 린드베리 우승

2018.04.03 오전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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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박인비 선수가 올 시즌 LPGA 투어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아쉽게 준우승했습니다.


박인비는 스웨덴의 린드베리와 이틀에 걸쳐 무려 8번의 연장전을 펼쳤고, 린드베리는 파4 10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인비는 경기를 끝낼 수 있는 기회가 몇 차례 있었지만 결정적인 버디 퍼트가 홀컵에 살짝 못 미치며 아쉽게 정상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두 선수는 마지막 날 최종합계 15언더파로 재미교포 제니퍼 송과 함께 연장에 돌입했고, 제니퍼 송이 연장 세 번째 홀에서 파에 그치며 탈락하고, 두 선수끼리 연장을 했지만 일몰로 다음 날 경기를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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