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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현, 크로스컨트리 7.5㎞ 사상 첫 금메달

2018.03.18 오전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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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현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신의현은 강원도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7.5㎞ 좌식 경기에서 22분 28초 40을 기록하며 우승했습니다.

34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33번째로 출발한 신의현은 두번째 체크 포인트에서 선두로 나선 뒤 막판까지 스퍼트를 펼쳐 2위와의 격차를 벌이며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가 동계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992년 알베르빌 동계패럴림픽부터 선수단을 파견한 이후 이전 대회까지 우리나라의 최고 성적은 2위였습니다.

이로써 신의현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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