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측 "연우·제인, 독감으로 입원…스케줄 올 스톱"

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연우와 제인이 독감으로 인해 입원했다.

모모랜드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측은 13일 오후 YTN Star에 "멤버 연우와 제인이 현재 B형 독감 때문에 입원해 있는 상황이다"면서 "제인은 빠른 회복 중이다. 연우는 어제 저녁부터 뒤늦게 몸살에 걸렸다. 연우는 상태가 아직 안좋은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의 건강 상태가 우선이기 때문에 현재 모모랜드의 향후 스케줄을 모두 중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달 미니 앨범 'GREAT!'를 발표, 타이틀곡 '뿜뿜'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