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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염력' 류승룡 "초능력 연기? 큰 고충 없었다"

2018.01.23 오후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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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염력' 류승룡 "초능력 연기? 큰 고충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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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이 CG 연기에 큰 어려움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류승룡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염력'(감독 연상호, 제작 레드피터) 언론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서 초능력을 사용하는 연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류승룡은 "현장에서 아날로그적인 방법도 많이 사용했다. 낚싯줄이나 와이어로 현장감을 많이 살려서 연기할 때 큰 어려움이 없었다. 물리적으로 불가한 것은 CG로 작업을 했다"면서 "콘티가 꼼꼼했고 감독님이 자료들을 많이 보여줬다.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었다. 현장에서 수월했다. 사전 배려들이 충분해서 그렇게 큰 고충을 느끼지 못했다"고 말했다.

심은경 또한 "상상으로 연기를 해서 어려운 부분은 없었다. 사전에 준비를 많이 하고 염두에 두었고 감독님과 대화를 많이 나눴던 부분들이 있어서 차곡차곡 쌓였다"며 "연기할 때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배우들은 연상호 감독의 연기 지도를 두고 "몹쓸 지도"라고 표현하면서 "많은 영감과 도움을 받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부산행'으로 1156만 관객을 사로잡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31일 개봉.

YTN Star 조현주 기자 (jhjdhe@ytnplus.co.kr)
[사진출처 =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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