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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아내 마지막 길 배웅…'가요무대' 녹화 불참

2018.01.22 오후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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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아내 마지막 길 배웅…'가요무대' 녹화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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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해(91·본명 송복희)가 66년을 함께 한 부인 故석옥이 씨의 마지막 가는 길을 눈물로 배웅했다.


송해의 아내 故석옥이 여사의 발인은 오늘(22일) 오전 10시 진행됐으며, 대구 달성군 옥포면 기세리 옥연지 옆 송해공원이 내려다보이는 장지에 영면했다.

송해는 마지막 운구길에서 고인의 관을 쓰다듬으며 찬송가를 따라 불렀고, 눈시울을 붉혔다. 장지인 대구에 함께 간 송해는 눈물로 아내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故석옥이 여사는 지난 20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감기가 심해 부부가 함께 입원했다가 송해는 건강을 되찾아 퇴원했지만, 석 여사는 건강이 악화돼 사망했다.

한편 송해는 이날 참여 예정이었던 KBS 1TV '가요무대' 녹화에 참석하지 못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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