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장기용, 이예나와 이미 결별했다...작품 응원해 달라" (공식)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이 배우 장기용과 이예나의 '열애설'에 "결별했다"고 밝혔다.

YG 측 관계자는 12일 YTN Star에 "확인 결과, 이미 헤어진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배우가 촬영 중인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면 고맙겠다"고 요청했다.

이날 한 매체는 장기용과 이예나가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해외여행을 가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해 1월 태국으로 떠난 여행 사진을 SNS에 게재하기도 했단다.

장기용은 지난해 종영한 KBS2 '고백부부'에서 정남길 역으로 주목을 받았다. 현재 tvN '나의 아저씨' 촬영에 한창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 (jhjdhe@ytnplus.co.kr)
[사진출처 = YG엔터테인먼트, 이예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