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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라이벌' 고다이라, 빙속 1,000m 세계신기록

2017.12.11 오전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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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이상화와 금메달을 다툴 것으로 보이는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가 1,000m 세계신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고다이라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000m 경기에서 1분 12초 09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고다이라의 기록은 기존 세계기록을 0.09초 앞당긴 것으로, 일본 여자 선수가 스피드스케이팅 개인 종목에서 세계신기록을 작성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상화는 출전하지 않았고 박승희는 15위에 그쳤습니다.

장거리의 간판스타 이승훈은 남자 5,000m에서 11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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