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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근, 뮤지컬 ‘타이타닉’ 캐스팅…한국 초연

2017.09.07 오후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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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근, 뮤지컬 ‘타이타닉’ 캐스팅…한국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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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원근이 실화 바탕의 뮤지컬 ‘타이타닉’에 캐스팅됐다.


지난 8월 말 종영한 tvN '하백의 신부 2017’에서 후예(임주환)의 비서인 민비서 역으로 매력을 발산한 송원근은 차기작으로 ‘타이타닉’을 선택했다.

송원근이 맡은 짐 파렐(Jim Farrell) 역은 타이타닉 호의 3등실 승객으로 그 안에서 만난 소녀와 사랑에 빠지는 인물이다.

송원근은 출중한 외모와 매력적인 목소리, 흡입력 있는 연기력을 갖추며 방송은 물론이고 소극장과 대극장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그가 ‘타이타닉’의 짐 파렐의 모습으로 선보일 섬세한 내면 연기에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아울러 ‘타이타닉’ 호의 첫 항해에 합류한 배우들은 "이 작품을 최초로 관객들과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히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올 시즌 업계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타이타닉’은 오는 11월 10일부터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관객과 만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제공 = 엔컴퍼니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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