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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추자현, 7년 만에 韓드라마 컴백 시동…JTBC '미스티'

2017.08.08 오전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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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자현, 7년 만에 韓드라마 컴백 시동…JTBC '미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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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블리' 추자현이 한국 드라마에 7년 만에 출연할 예정이다.


추자현은 내년 1월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미스티(가제)'에 출연을 긍정적 논의 중이다.

추자현은 극 중에서 남편을 잃은 아내 역할을 맡아 지고지순하면서도 미스터리 한 성격의 여성을 연기한다.

'미스티'는 김남주에 이어 지진희, 추자현까지 연기파 배우들이 줄줄이 캐스팅되며, 제작에 탄력을 받고 있다.

특히 JTBC '품위있는 그녀'가 높은 시청률로 금토 드라마의 주가를 높이면서 '미스티'까지 기세가 이어질 것으로 고무적인 분위기다.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보이시한 매력으로 신세대 스타로 발돋움 한 뒤 '명랑소녀 성공기', '압구정 종갓집', '오! 필승 봉준영'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중국으로 영역을 넓혀가며, 인기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리메이크 한 중국 드라마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편당 1억 원이라는 높은 출연료를 받는 영향력있는 배우로 자리매김했기에 한국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또 작품으로 만난 중국 스타 우효광과 지난 1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현재 SBS '동상이몽2'에 동반 출연 중이다. '동상이몽2'에서 두 사람은 달달한 신혼 생활을 보이며, 우효광은 '국민 남편'으로 등극했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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