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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선전' 수영 국가대표팀 귀국

2017.08.01 오후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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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끝난 세계수영선수권에서 선전한 우리나라 대표팀이 오늘 오후 귀국했습니다.


6년 만에 세계대회에 출전해 남자 자유형 400m 4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확인한 박태환은 마지막일지 모르는 세계 대회에서 즐기지 못해 아쉽다며 이번 대회 경험을 내년 아시안게임 준비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자 접영 200m 4위, 100m 5위에 오르며 한국 여자 선수로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안세현도 내년 아시안게임에서 전 종목 메달에 도전하고 싶다는 다부진 각오를 전했습니다.

안세현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세 차례 경신하며 세계 수준과 격차를 좁혀 한국 수영의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여자 선수 최초로 개인 혼영 결선에 진출한 김서영과 다이빙 10m 플랫폼에서 결승 진출에 성공한 우하람도 이번 대회를 통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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