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바보' 류수영, 아빠 되는 소감

배우 류수영이 부모가 되는 소감을 전했다.

류수영은 오늘(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축복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네 잎 클로버 사진을 올렸다.

같은 날 류수영 박하선 부부는 첫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축하 인사가 쏟아지자 아내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월 류수영과 결혼한 박하선은 올가을 출산 예정이다. 현재 임신 안정기로, 앞으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