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vs 조예림, 투톤 데님 스타일링!

만능 아이템 데님의 디자인과 소재가 무한 바리에이션되고 있다. 올 겨울 가장 눈에 띄는 데님 트렌드를 꼽으라고 하면 단연 투톤 데님이다. 여성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투톤 데님, 모델들은 어떻게 활용했을지 살펴보자.

모델 이하나는 플라워 프린팅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에 투톤 데님을 매치했다. 여기에 칼라와 소매에 퍼 트리밍이 들어간 캐시미어 코트와 앵클 부츠를 더해 세련된 여성미를 발산했다.

반면 캐주얼한 분위기를 강조한 모델 조예림은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만으로도 우월한 기럭지를 뽐냈다. 퍼 트리밍 코트와 블랙 옥스퍼드화로 무심한 듯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모델 이하나는 “투톤 데님을 입을 때 매치하는 아이템은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해야 무난하게 어우러져 포인트를 주기 좋다”며 “스니커즈를 활용하면 더욱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제공=YG케이플러스, 사진= NUVO.10, 모델=이하나/조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