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멤버 프니엘의 솔직한 탈모 고백에 비투비 멤버들이 애정 어린 응원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15일) 비투비의 리더 서은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니엘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글을 게재했습니다.
셀카 속 프니엘은 모자를 쓴 채 브이 포즈를 하고 있었고 활짝 웃고 있는 서은광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서은광은 사진과 함께 "프니엘 ㅅㄹㅎ(사랑해)♡♡♡♡"라는 글을 남기며 프니엘의 솔직한 고백을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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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니엘, 탈모 고백에 비투비 멤버들이 전한 말]()
서은광에 이어 멤버 육성재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니엘 형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어. 우리가 뒤에 있으니, 지금 그대로 우리 곁에 있어줘"라며 영어로 진심어린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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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니엘, 탈모 고백에 비투비 멤버들이 전한 말]()
앞서 프니엘은 지난 14일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시간이 갈수록 탈모가 심해지고 있다. 병원에서도 치료가 어렵다고 한다. 회사와 멤버들과 팬들을 생각해 데뷔 후 5년간 이런 사실을 숨겨왔다"며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KBS2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서은광·육성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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