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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이 '선배님' 호칭에 발끈한 이유

2016.10.11 오후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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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이 '선배님' 호칭에 발끈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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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이 22살 차이가 나는 배우 신은수에게 '호칭'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오늘(1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엄태화 감독의 영화 '가려진 시간' 제작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강동원은 신은수와의 호칭을 언급하며 "(신은수도 저를)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몰랐다"라며 "선배님이라고 부르길래 그냥 오빠라고 부르라고 했다. 그런데 그렇게 부르지 않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강동원은 "그런데 신은수가 매니저에게는 오빠라고 불렀다"라며 "딱 봐도 매니저가 나보다 나이가 많아 보여서 나이를 확인했는데, 나보다 조금 어리더라. 그래도 내가 더 어려 보여 오빠라고 하라고 했다"라며 귀여운 서운함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강동원과 신은수가 주연을 맡은 영화 '가려진 시간'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입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영화 '가려진 시간'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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