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리, 뉴트로지나 아시아 글로벌 모델 발탁!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가 뉴트로지나의 아시아 글로벌 모델로 발탁됐다.

2012년부터 뉴트로지나의 국내 뮤즈로 활동해 온 스테파니 리는 재계약과 동시에 한국, 싱가포르, 홍콩, 대만 등 총 8개국의 아시아 전체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국내 모델이 아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모델이 된 경우는 매우 이례적인 사례다.

또한, 스테파니 리는 뉴트로지나가 여성들의 가능성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론칭한 글로벌 캠페인 ‘See what’s possible(가능하니까)’의 홍보대사로도 활약한다. 그녀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아름다움이란 자신을 바라보며 그 어떤 것도 가능하다고 믿는 것”이라는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런웨이뿐 아니라 연예계까지 장악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스테파니 리는 JTBC ‘선암여고 탐정단’, SBS ‘용팔이’ 등 여러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KBS2 ‘해피투게더3’, SBS ‘런닝맨’,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한 입담을 뽐내며 방송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제공=YG케이플러스, 사진=뉴트로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