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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연쇄살인 첫 피해여성 역의 '놀라운 정체'

2016.02.23 오전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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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연쇄살인 첫 피해여성 역의 '놀라운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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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그널' 홍원동 연쇄살인사건의 피해 여성 역의 정체가 알려져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극중 연쇄살인 사건의 첫 번째 피해여성, 윤상미 역을 맡은 배우는 드라마 시그널의 김윤희 보조작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윤희 보조작가는 김원석 감독의 제안을 받고 직접 피해여성 역으로 열연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게다가 김 작가는 실제 프로파일러 출신으로 서울지방경찰청을 통해 김원석 감독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지금은 드라마 시그널에서 김은희 메인작가의 보조작가 겸 자문으로 활약 중입니다.

'시그널' 속 홍원동 연쇄살인 사건에서 김윤희 보조작가는 비닐봉지에 씌어 살해당하는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해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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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연쇄살인 첫 피해여성 역의 '놀라운 정체'


시그널 10회에서 극중 차수현(김혜수)의 최면 수사를 위해 등장하는 법최면 수사관 역도 실제 법최면 수사관인 박주호 씨가 맡은 것으로 알려져 드라마의 생생함을 더했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tvN '시그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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