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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국 최고" 클럽에 등장한 '스타워즈' 4인방

2015.12.10 오전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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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타워즈'의 새로운 주역들이 한국 팬들을 만났습니다.


9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클럽에서 배우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아담 드라이버와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팬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서 핀 역을 맡은 존 보예가는 "한국을 정말 사랑한다"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레이 역의 데이지 리들리 역시 "이 작품을 하지 않았다면, 여러분을 만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해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습니다.

오는 17일 개봉하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지난 2005년 조지 루카스 감독이 연출한 '시스의 복수' 편 이후 10년만에 돌아오는 시리즈입니다. 깨어난 포스의 선택을 받는 레이와 막강해진 어둠의 세력과의 대결을 그립니다.

YTN PLUS 김성민 PD (mynames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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