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끝까지 간다'서 신곡 '반창고' 최초 공개

가수 장윤정이 자신이 진행을 맡고있는 JTBC '끝까지 간다'에서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장윤정은 최근 진행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 녹화에서 정규 7집 '여자'의 타이틀곡 '반창고'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장윤정은 "아직 음원도 안 나왔다. 심의도 안 된 노래를 여기서 처음으로 부른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무대가 시작되자 장윤정은 트레이드 마크인 콧소리와 중독성 강한 가사로 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장윤정은 새 앨범 타이틀곡에 대해 "'내 사랑의 상처에 반창고처럼 붙어 치유해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로트 여왕' 장윤정이 3년 만에 공개하는 신곡 무대는 오늘(21일) 오후 9시 40분 '끝까지 간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장윤정은 내일(22일) 낮 12시 정규 7집 '여자' 전곡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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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