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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신지호 환상 듀엣…'언제나 칸타레' 최종회

2014.12.26 오후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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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신지호 환상 듀엣…'언제나 칸타레' 최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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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M'의 헨리와 재즈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특별한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tvN '언제나 칸타레' 4회 녹화에서 모든 리허설을 마치고 최종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났다.

버클리 음대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정적인 오케스트라 연주 대신 파격적인 무대 매너를 보여줬다.

헨리가 제안한 마이클잭슨 '빌리 진'에 맞춰 화려한 문 워크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대중들의 귀에 익숙한 곡을 선곡했다는 후문이다.

헨리는 지난 3회에서 듀엣 파트너로 신지호를 섭외하고, 영화 '겨울왕국' OST '렛잇고'와 카를로스 가르델의 탱고 음악 등을 즉흥적으로 맞춰봤다. 두 사람이 최종 무대에서 과연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두 사람의 환상적인 듀엣과 지휘자 금난새가 지휘하는 '언제나 칸타레' 오케스트라 무대는 오늘(26일) 밤 11시 10분 전파를 탄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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